실내환경 오염원인과 해결책
– 실내공기 환경기준(건축법)
· 부유 분진 (0.15mg/m³)
· CO : 10ppm이하 (0.001 이하)
· CO₂ : 1000ppm이하 (0.1% 이하)
· 기류속도 : 0.5m/s이하
· 상대습도 : 40 ~ 70%
· 일반적인 경우 : 17℃ ~ 23℃
실내공기 정화
실내공기 오염원인
실내라는 폐쇄된 공간에서 생활하다 보면 실내공기 질의 악화는 불가피하게 일어납니다.
· 온도, 습도의 상승 : 물을 사용하거나 또는 인체, 난방비, 조명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산소의 감소: CO₂가스의 증가, 사람의 호흡, 기구의 연소 등에 의해 산소가 소비되고 CO₂가 배출됩니다.
· 각종 냄새 증가 : 체취, 담배냄새, 조리냄새, 곰팡이, 벽지 부식 등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부유 분진 증가 : 사람의 활동, 외부 바람등으로부터 먼지가 실내에 부유될 수 있습니다.
· 세균 증가 : 세균은 먼지에 부착되어 부유되며 병원성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콘크리트 등 각종 건축자재로부터 라돈가스가 발생합니다.
· 포름알데히드, 인테리어 자재로부터 발생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집안이나 침실을 신선한 공기로 바꾸기 위해서 창문은 맞바람이 치도록 활짝 열고 10~20분 정도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밤새 오염된 공기를 순환시키고 집안의 눅눅해진 습기를 밖으로 배출해 실내를 알맞은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도록 만드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환기 및 습도의 이상적인 관리
천식을 일으키고 증상을 일으키는 실내원인 물질 중에는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 바퀴, 곰팡이 등이 있으며 주기적인 집안 청소와 적절한 환기는 필수적이며 침구관리를 비롯한 실내주거환경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의 번식에 가장 중요한 것은 습도입니다.
따라서 곰팡이 및 진드기가 살기 어려운 조건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고, 이를 위해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제습기, 에어컨, 선풍기 등을 이용해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는 실내의 습도를 높여 곰팡이, 집먼지를 많이 번식시키고 자주 청소를 하지 않으면 세균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실내의 쾌적한 환경 관리를 위해서는 잦은 환기와 청소, 온도, 습도 조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